[덕후의 놀이][SMON] 언테임드 카드가 풀리며, 스몬을 다르게 대하다.

마감해야할 일이 많은 연말이구
원래 쓰고 있는
일상글 + SCT글까지 꼬박꼬박하다보니

스몬 플레이 글은
거의 쓰지를 못했습니다. T.T

그렇다구 게임을 안한 건 아닌데,
카드 및 실력 충전 없이

계속 플레이를 하는 건
거의 제자리 걸으며 시간 보내기라는

느낌이 강해서
딱히 포스팅 거리가 없었는데요..

이제 스몬을 하며 배운 작은 거리라도
다시 끄적끄적 해보려구요~

일단, 언테임드 카드가 풀리면서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1) 게임 장면을 더 자주 보게된다.

이전에는 팀 결성 후, 바로 결과보기를
누르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기능의 카드들이 나오니
어떻게 싸우는지 궁금하고 잘배치한게 맞나해서

어느새 플레이를 보고 있더라구요. ㅎㅎ

(2) 사고싶은 카드들이 마구늘어났다.

고마나 룰과 드래곤 퀘스트 등이 생기면서
전반적으로 카드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문제는 베타 카드로도 다 맞추지 못한 카드들인데
언테임드에 왠지 강해보이는 카드들이 많아서

지속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더군요!

결국, 스몬의 언테임드 정책은 성공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즐몬하시며 + 휴일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