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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긴 생각 짧은 글] #1. 어머니의 10분
어머니는 아직도 제가 가면 가끔씩 '아가 왔냐'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좀 쉬셔라 말씀드려도
어머니의 눈에는 다 큰 자식들이 아직도
뭐라도 챙겨줘야하는 어린 아이로 보이시나봐요 ^^
어머니는 아직도 제가 가면 가끔씩 '아가 왔냐'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좀 쉬셔라 말씀드려도
어머니의 눈에는 다 큰 자식들이 아직도
뭐라도 챙겨줘야하는 어린 아이로 보이시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