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안녕하세요
오남매 맘 리자입니다.
쫌 뜸하죠? 뭐 하는 것도 없이 바쁘네요.
그래도 틈틈히 보팅은 하려고 합니다~ 얼마 안되지만요...
오남매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요.

이것은 피아노인가 철봉인가.
쟤들은 어떻게 매달릴 수 있는걸까요?
1호는 기럭지가 좀 길어서인지 다른 애들 만큼은 못 매달리네요.
5호는 아직 시도조차 못하구요.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갑자기 순서대로 매달리라고 1호 언니가 지시를 합니다.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더니 순서대로 다시 매달립니다.
다행히 피아노는 끄떡이 없네요. ^^

작은 일에도 재미나는 아이들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