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회를 보면서~~
집회가 성숙해 졌구나!
지난 박근혜 정권 퇴진집회 참석 이후 두 번째 참석입니다.
박근혜 때는 춥기도 엄청시래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1박2일로 입국하고 집회이후 바로 돌아갔더랬지요.
가까운 천안에 살면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뭔가 찝찝해 질것 같아서
집중된 시선에서 이들의 열망이 하나가 됩니다.
민생을 중점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좀더 쎈것으로 만들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장사하시는 분들은 보수와 진보가 따로없습니다.
먹는 것 앞에선~~
시간이 지날수록 열기는 더해지고 군중은 더 많아지고
차도와 인도 구분없이 ~~ 입추에 여지가 없다는 말이 실감됩니다.
전과가 여러개인 인간은 자나가는 민중이 한대씩 때리며 갑니다. 오래 살것 같아서 불안해 집니다.
질서는 천하무적입니다.
할수 있는 것은 다 하는 시민입니다.
이분은 계속 구호를 들고 계셨습니다. 밤에 조금 아프셨을 것 같아요.
집회의 중심엔 이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분들이 계셨기에 안전하고 질서있는 집회가 유지되었습니다.
오늘의 핵심인물 들이십니다.
집회는 아무런 사고 없이 끝났습니다.
질서는 정연하고
의식은 깨어있었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너무 멋진분들이시네요^^ 대한민국 멋지다^^ㅎ
고생하셨네요.
@응원해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bitai)님께서 저자이신 @himapan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