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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재즈바, 기억의 아카이브

in #zzan5 years ago

음악이 심장에 꽂힌다는 말이 격하게 공감되네요.
악기를 연주할때 손끝으로 느껴지는 타격감과 온몸으로 느끼는 진동 그리고 귀로 들리는 선율, 합주를 하는 사람들과의 교감이 정말 심장박동을 일으키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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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정확하게 표현해주시다니~~
타격감과 진동 선율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감!
평소 뛰는 심장이랑 놀라서 뛰는 심장이랑 분명 다른 심장박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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