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278 - 일찍 잠들었던 밤, 투자의 부작용 - 떨어지는 집중력

일찍 잠들었던 밤

보통 밤에 가족들이 잠들면 뭔가를 좀 하고 자는데, 이날 밤에는 가족들과 같이 일찍 잠들었습니다. 피곤하기도 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거 같아요. 지금보다 잘 살려면, 뭔가 노력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만큼은 잠이 가장 필요했던 거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나아질까...에 대해 생각을 좀 해보려 해요. 지금처럼 살면 절대로 나아질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투자의 부작용 - 떨어지는 집중력

주식 투자해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근무 시간에도 투자 쪽으로 집중이 분산되죠. 저 또한 요즘에는 코인과 토큰에 대한 신경이 쓰여서 근무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할 때에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인데...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