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3
오랜만에 한 캠프파이어! 요즘은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도 처음이었던 캠프파이어. 어떻게 보면 그냥 모닥불 수준이다 다들 마시멜로 구워먹기 바빴고 불멍하기에 좋았다. 모두에게 뜻깊고 추억이 되었던 둘째날 저녁이다. 신랑과 다른 남자쌤은 죽어났지만... 아이들이 좋아한다면야 후....
고생이 많았다.8월이 지나가고 곧 가을이 올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엄청 금방 지나가겠지. 남은 하반기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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