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가 아니라 참사다.

사태가 아니라 참사다./cjsdns

아침에 거래소 창을 보니 참혹하다.
우크라니아 전쟁터에서 무참히 녹아 사라지는 러시아 병사들처럼
그렇게 무너져 내린다.
막강이란 신뢰에 금이 가니 대국의 군사력도 별거 아니다 싶게 무너져 내리듯
암호화폐 세계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세계 2위에 막강 군사력이라 하던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벌판에서 녹아내리듯 시장은 엄청난 가치를 신뢰를 녹여 내렸다
이럴 때면 이유를 대며 무슨 사태라 하던데 이번 사태는 사태가 아니라 참사 그이 상의 피를 요구하고 있는 듯 피에 굶주린 이리 떼들이 벌이는 잔혹한 피의 잔치 같다.

무의 신뢰에서 신뢰 유를 만들어 낸다는 간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유린되거나
농락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결국 암호화폐도 사람들의 신뢰가 주요 양식이지 스스로 키워가는 갈 수 있는 에너지는 신뢰는 없구나 싶다.

나를 믿어라가 신뢰할 수 있다면 성공인 블록체인 암호 화폐 결국 사람이다.
스팀도 나를 믿어라 할 수 있는 당당한 주체가 우리 유저들이 될 때 유저들의 꿈도 아름답고 풍성하게 사계절 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 같다.
죽어도 스팀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리 될 거 같다.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이런 일이에서 출발한 생각이 달리다 보니 얻은 결론이다.
그래,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이런 시련이 있는 거지
암 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