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우정 다지기steemCreated with Sketch.

in #zzanlast year (edited)

스티미언 우정 다지기/cjsdns

어제는 스티미언 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티미언이며 애터미 회원이 대부분이다.
2019년도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4년 만이다.

진작 오려했으나 코로나 시국으로 그동안 못 왔고 코로나가 풀린후에는 이곳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를 했으나 아무도 시도를 하지 않아서 걀국 내가 또 왔다.

방문의 목적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곳 친구들이 한두 명이라도 한국에 와서 여러 상황을 보고 비전을 받은 다음에 내가 오면 좋겠다 싶어서 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해 주겠다 해도 오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내가 왔다.

여하튼 와 보니 이것 아체도 많이 바뀌었다.
당시에 와서는 스마트 폰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놀랐다면 이번 여행에서는 카페 문화의 폭발적인 확장과 즐기는 모습이고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다.
이두가지만 이야기하면 다른 것도 지레짐작 혹은 예견이 돼
리라.

물론 나도 변했다.
좀 더 여유 있는 여행을 하고 있다.
지금도 후사이니가 운전을 하고 해변가로 아침을 먹으러 가는 중에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달리는 차에서 노트북으로 스팀의 구매 전송 등이 차질 없이 된다.
물론 업비트 이용도 국내에서와 다르지 않다.

솔직히 이번 여행에서 가장 염려했던 부분인데 원활하다.
모두 원활하다. 이번 야행으로 더욱 자신감이 생겼고 굳이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스팀 블록체인을 통해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고 지금 추진하는 애터미 비즈니스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그것을 기반으로 여행 숙박업 즉 애어비엔비 같은것을 스티미안들의 집을 이용해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금 없이도 여행이 기능한 스티미언들의 활기찬 모습이 그려진다. 그것을 어제 스티미언들 우정 다지기에서도 느꼈다.

감사합니다.

2023/11/6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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