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자.
그러자
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부자가 되자.
부자도 그냥 부자가 아닌, 행복한 부자...
날씨가 몹시 싸늘하다.
겨울이 깊어간다.
그래 보았자 이제 한 달이다.
복잡하기는 하고 어수선하지만 올해는 다 가고 있고
새해 들어 한 달을 보내면 바로 입춘이다.
물론 설날이 1월에 있다.
지금 보니 1월 28일이다.
설지 나면 봄기운이 돈다.
뭐, 작은설이라고도 하는 동지도 그제 지났다.
동지 지나면 해는 갈어진다.
밤이 짧아진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보면 이미 겨울도 반은 아니 삼분지 이는 지난 것이다.
어린 시절 이런 겨울에 양지바른 담벼락에 기대어 친구들과 놀던 생각이 난다.
한겨울이라도 참 따듯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행복감으로 오늘도 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꿈을 그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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