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치게 해: 콜롬비아 자동차 전용 앱, 기술 회사들, 규정 위반에 격분하다.

우버 운전사 후안 호세는 보고타 거리에서 경찰관을 발견할 때마다 앞자리에 보관하고 있는 빨간 헝겊으로 휴대전화를 재빨리 가린다.

지난달 두 번째로 충돌한 후안 호세는 규제 대상 무인의 땅에서 운행하는 우버(N:UBER), 카비피, 디디와 같은 수천 명의 콜롬비아 운전자들 중 한 명이다.

"분명히 당신은 승객들을 태우고 내릴 때, 정지될 것을 경계하기 위해 조심해서 운전하는 것이 확실합니다,"라고 41세의 이 남자는 경찰이 그를 추적할 수 있을까 봐 그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하면서 말했다.

기술부가 합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교통 당국은 이 법에 어긋난다고 말하고 있는 승마 앱은 노동권, 운송법,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로 압박을 받고 있는 신생기업과 다른 기술 회사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

기업가들은 안데스 산맥의 규제가 구식이고 브라질에 이어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업가적 투자를 하는 목적지로서의 지위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한때 비슷한 두통으로 고생했던 칠레에서도 7월 의원들은 승마 앱 규제를 승인했다.

한편 우버는 지난 10월 콜롬비아에 세 번째 지역지원센터를 짓기로 한 4000만달러 규모의 계획을 취소했다.

니콜라스 파르도 콜롬비아 우버 총지배인은 "콜롬비아는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 우리는 여기에 6년 이상 있었다."

"멕시코, 브라질, 볼리비아의 라파즈, 아르헨티나의 멘도자 같은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가 규제를 받거나, 다른 나라에서는 적어도 대화가 있다."

중남미 전역에서 운영되는 배달 앱인 콜롬비아 소프트뱅크 지원(T:9434) 유니콘 라피도 정밀 감시를 면치 못했다.

지난 10월 콜롬비아의 소비자 권익 규제당국은 전자상거래법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이 회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중간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하지만, 당국은 이것이 소매 공급망의 일부라고 말한다.

"그 주장들은 우리 사업에 현실이 아닌 것들에 관한 겁니다. 그들은 우리를 벽에 기대게 했다...라피 공동 창업자인 사이먼 보레로는 지난달 한 행사에서 "투자에는 제동을 걸 수 있다"고 말했다.

앱의 복잡성은 규제상의 난제라고 당국은 말하고 있지만, 기존 법률은 분명하다.

"우리는 창업에 반대하지 않지만, 모든 기업가정신,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소비자 권리에 따라야 합니다,"라고 소비자 권리에 대한 정부 관리인 마리아 캐롤라이나 코시오네는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그리고 업계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찰이 전세계 "gig 경제"에서 계약자들의 권리를 둘러싼 갈등의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어, 라피는 사회보장금 지급에 기여하지 않는 것에 화가 난 배달 직원들로부터 항의에 직면해 있다.

베네수엘라의 이주자 미겔 후르타도는 자국의 경제 위기를 모면한 후 일자리를 얻은 것은 고맙지만, 라피를 위해 음식과 식료품을 배달하면서 하루에 11시간씩 일하는 주당 58달러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한다.

후르타도 회장은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적어도 택배비 한 건당 지급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들은 래피 근로자들에게 적용되는 계약 모델은 없다고 말함으로써 그들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마우리시오 살다리야가 국내 투자은행인 인버링크의 "우리는 정말 신중하게 규제해야 기술혁신이 억제되지 않으며, 그것이 진화해야 할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콜롬비아 스타트업들은 대가를 치르고 적응했다. Rappi 경쟁사인 Domicilios.com은 몇 달 전부터 사회보장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법적인 변화가 올지도 모른다. 녹색연합의 마우리시오 토로 의원은 "디지털 업무" 규칙을 정하고, 또 다른 법안은 전송앱을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토오로는 "이미 이곳에 와 있는 투자자와 나중에 올 투자자에게 법적 보증을 주는 데 필요한 법과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이 적당한 조건을 찾지 못하면 떠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