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윤동주 작품 '별 헤는 밤'(시)을/를 소개해 볼려합니다 / The Night I Count the Stars
이런 분석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지만
저는 역시 윤동주 시인의 참맛은
담백하게 읽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그 가슴 저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
어렸을 때는 타자연습으로..ㅎㅎ 닳고 닳도록 읽었던 시인데
머리가 좀 차고 읽으니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