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드포크에 Steem Proposal System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

in #witness-catetory6 years ago

SPS는 비트쉐어나 대쉬의 Tresury와 같은 개념으로 프로젝트 펀드를 따로 떼어놓고 스팀을 위한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프로젝트 선정은 지분투표로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현재 계획상으로 SPS는 초반에 스팀잇이 6백만 스팀을 기부해서 그 돈으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스팀잇 공식계정을 통해 SPS에 대한 얘기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이는 분명 커뮤니케이션과 공감대 형성에 큰 흠결입니다. 저는 우선 스팀잇측에서 활발한 소통이 없이는 SPS를 포함한 하드포크에 대해 유보하는 입장을 취할 계획입니다. 물론 한국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이 찬성하신다면 입장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스팀잇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안이라 봅니다.

중요한 코드 관련 소식이 있으면 또 업데이트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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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습니다
스팀잇이 업데이트 된다음 오류가 많은것 같습니다
계정을 통해 신규계정을 만들었는데 처음받은
오너키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멧세제만 뜨네요
This password is bound to your account's owner key and can not be used to login to this site. However, you can use it to update your password to obtain a more secure set of keys.
키 업데이트를 하라고 하는것 같은데...일단 들어갈수가 없으니
어디가서 업데이트를 해야되는지 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신규 가입을 한 유저들이 많이 이런 현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로그인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가르처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스티밋은 오너키말고 포스팅키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건 포스팅/보팅 등만 가능할수있도록 만든 안정장치라 보시면 될꺼같네요.

steemit.com과 steemitwallet.com은 분리되어있는데 steemitwallet.com으로 먼저 들어가시고 포스팅키랑 액티브키 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포스팅키. 송금 등은 액티브키 사용하시고. 오너키는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 안하시는게 좋을꺼같네요.
(오너키 > 액티브키 > 포스팅키)

키 보관방법은 다양한데 잘 검색해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키에대한 권한이나 사용법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 신규 가입하면 오너키를 받는데요
그 오너키로 일단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들어가야 포스팅키도 복사하고 액티브키도 복사를 할텐데요...
최초에 접속이 안돤다는 겁니다^^* ㅠㅠ
예를들어 영어로 설명하면서 키업뎃창이 활성화 되면 그 창을 통해서 들어갈수 있는데요 그냥 설명만 하고 로그인이 안돤다는 것이죠...ㅠㅠ

Steemit.com은 오너키로 접속못하는게 맞아요. Steemitwallet.com에서 하셔야됩니다.

처음에 오너키가지고 Steemitwallet.com에 어떻게 접속하죠?...
그방법좀 가르처 주세요..^^*
신규가입자들이 다 이방법으로 그럼 접속하는건가요?...^^*

https://steemitwallet.com

그냥 평소처럼 유저네임이랑 오너키(혹은 액티브키)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klghmdj.png

로그인 후 Keys&Permissions에서 본인 키 확인하실수있습니다.
gdkapm.png

swptsk.png

steemconnect나 steem keychain같이 다른 경로도 있는데 이게 아직까지는 가장 일반적이라 할수있겠네요.

아...
감사합니다
이러니 신규가입자들이 알수가 없다고 연락 오는군요
그럼 저기들어가서 비밀번호 바꾸면
포스팅키,액티브키,오너키가 새로 생성되고
그게 보이는거죠?...그 보이는걸 오프라인에 복사해서 사용하면 되는거죠?...ㅠㅠ

srukrsshd.png

네 굳이 문제가 없다면 바꿀필요는없는데 옆에 Change Password버튼도 있습니다.

오너키는 한번 잃어버리거나 해킹당하면 정말 x되는거기때문에 특히 조심하셔야되구요.

오프라인이더라도 갠적으로 디지털 형태로 저장하는건 비추드립니다. 저장하시더라도 인크립션은 꼭 걸어두시길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엑셀이나 워드 많이 쓰는걸로 아는데 이것도 긴 랜덤 비번만 걸어놔도 최소한의 방어는 되겠네요.

ui는 워낙 쓰레기라 할말이 없네요. stinc에서 못고치는건지 안고치는건지 ㅎㅎ;;

도네이션이 확실하지 않으면 문제 아닌가 싶네요 ... 결국 매물화 될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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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옵님
제 생각에는 이미 공식적으로 언급을 한것 같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steemitblog/improving-the-economics-of-steem-a-community-proposal
해당 게시물을 보면, Our Focus 부분에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ㅎ

사실 그것도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어조여서 문제가 있습니다. 블록트레이드가 의사소통을 하긴 했지만 적어도 공식 채널로 확실히 얘기를 했어야했다고 생각하고요. 저야 흘러가는걸 대강 아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갑자기 마스터 브랜치에 머지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어쩌면 그런 불확실한 부분은 프로포절로 좀더 정확하게 의사결정이 보일것이고
알 수 있지않을까요 ^^

모든건 불통의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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