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washmyface (38)in #winter • 6 years ago 푸르름으로 채워졌던 산과 나무에 하늘이 열리고 제 모습을 드러내며 새 풍경을 선사한다. 앙상한 가지에 겨울의 빛이 내려앉아 반짝거린다. 이 겨울은 비우는 계절인듯 싶다. #tre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