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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 [만화] 의대 생활툰: 해부학 시험은 "땡!" 소리와 함께... 땡시
재학시절부터 땡시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희 약대에는 생약 시간이 예전에 있었는데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식물들의 라틴어 학명을 외워서 쓰는 것이었는데 땡시만큼의 압박감은 아니었지만 정말 차라리 전화번호부 책을 외우라고 해라 외칠만큼 무식한 시험이었답니다. ^^
예쁜 그림과 함께 보니 마치 힘드셨을 생활이 읽는 저에게도 재밌게만 느껴지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이고.... 라틴어 학명이라니 넘나 힘들 것만 같아요 저희도 그 많은 근육들 이름이 다 라틴어여서 발음하기조차 생소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지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