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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가을이 오는 9월에도

in #wc38 years ago

파인애플 모으는 그 중경삼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그나저나 닮은점이 참많은 상대를 떠나보내는건
그냥 제가 없어지는것과 같은 심정일것같아요.
모든 이별이 참 힘들지만 둘이 같이 등돌리는 이별보다
저만 남겨진이별은 결말이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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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그런데 오늘 결말이 벌써나버렸네요. 아쉬워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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