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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5살 그날의 공포

in #wc38 years ago

@yurizard 님에게 완전 칭찬의 박수 짝짝짝!! 3회를 모두 참가하신 분은 얼마 없다구요!! 유리자드님 짱짱이에요.

와.. 그런데 귀신이 아닌 일상의 집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 줄은 짐작도 못했습니다. 좁고 어두운 집 안의 축축한 어둠이 제 폐에까지 배어드는 느낌이군요.

유리자드님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으셨을 것 같아요! 깜깜한 세탁기 안에 한 시간이나 갇혀 있으셨다니. 지금은 몸도 마음도 충분히 건강하지만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떨려오는 순간. 제가 어두운 골목길을 갈 때도 그런 걸 느끼는데...

지금은 괜찮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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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오늘 어두운 데에 혼자 걸어가야 하는데 무섭군용.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더. 좋은 이벤트 만들어주시고 유지해주셔서요 ^^ 지금도 밀폐된 공간을 조금 싫어하는 편이에요 심지어 도서관가도 간막이 쳐진 곳보단 없는데가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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