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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참여] 내면이 떨리는 순간_20170810_Posting #88
순간 모두모두, 삶이 반짝이게 태어나고 희미하게 꺼져가는 순간이 떨리죠. 외로움을 느낄 때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갈 때도 있구요. 찰나마다 시린 마음을 어떻게든 붙잡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두 가지 감정밖에 느껴보지 못한 저로써는 제이피님의 마음을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언젠가 겪어야 할 감정이기에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야겠지요. 턱을 뛰어 넘기 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알 수 없을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제이피님. 감사합니다.
아닙니다..이런 멋진 기획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어제밤부터 많은 생각을 하며 의미있는 스티밋 포스팅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