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문제에 대해 스팀은 우리같은 실사용자들이 글을 쓰고 보팅을 해서 스팀과 스팀달러를 생산하면 그 일부를 노드를 유지시켜주는 증인들한테 나눠줘서 증인들도 수수료없는 전송이 불만없이 성립하는 것이죠. 즉, 꽁짜 수수료는 있을 수 없다.
지갑은 기존에 하듯이 개인 사용자들끼리 필요한 금액을 알고보내던가. 현재의 계산기처럼 영수증 뽑듯이 스마트계약서에 전자서명만 하면 바로 상점과 개인과의(신용카드 회사나 은행같은 중간자 없이) 전송같은 방식도 나오겠죠.
거래를 기록하는 노드에 뭔가 보상을 해줘야 하니까 스팀잇이 아닌 다른 일반 채굴형 코인에서는 수수료를 없앤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실사용자가 불편해 하니까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에서 제가 상상한 것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완전 대박일 거예요.
이 문제들이 해결되고도 가치의 문제가 발생되죠. 인간의 욕심은 혁신을 유발시키지만 금용같은 부분은 여전히 욕심때문에 혁신이 힘들죠.
금융기관에서는 암호화폐가 널리 쓰이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규제를 정부에 건의할까요?
기존에 중간에 떼는 수수료가 얼만데 이 자동화되고 우리 모두가 중간자가 되는 사회를 두려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