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지원 이벤트 참여] 종이로 만드는 세상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가입한 따끈따끈한 신입 @serendip 입니다.
먼저는 저같은 뉴비가 참여하기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venti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아주 매력적인 저의 취미를 소개하겠습니다~

요즘 저의 삶에 낙이자 기쁨을 주는 취미는 종이접기입니다.
종이접기하면 뭔가 유치할것만 같고 조금은 취미로서 상상이 안가실 수도 있어요.
이해합니다ㅎㅎㅎ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처음에 종이접기를 제대로 접하기 전에는 종이접기는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종이접기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리고 말았죠~

종이접기에 가장 큰 매력은 종이의 질감과 색감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나온다는 것인것 같아요^^
제가 말이 길었죠! 그러면 먼저 간단히 보여드릴께요.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니 감안하고 봐주세용~

이 위에 장미들은 제가 처음으로 종이접기에 매력을 알게해준 아이들입니다.
어떤 질감과 어떤 색깔의 종이를 쓰느냐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이 장미들은 위에 아이들에 미니 버전입니다.
혹시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ㅎㅎㅎ
제가 생각하기로는 엄지 손톱만한것 같습니다. (이거 만들때 쬐금 고생을 했다죠~)

가까이서 보니 더 장미에 느낌이 나시나용?

이번에 처음으로 책가방 만들기에 도전을 해봤는데요~
진짜 안에 물건도 넣을 수있는 미니 가방입니다. (참고로 방수도 되요!ㅎㅎ)

이 사진에서는 어떤것이 종이로 만들었는지 바로 감이 오시죠?!?
바로 코끼리입니다~
이번에는 포토샵을 이용해서 조금 애니매이션같은 느낌을 줘봤어요^^

이건 캐나다를 대표하는 단풍잎인데요~
제 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토샵이 살린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종이로 만든 세상중 일부입니다~
포토샵으로 작업한것도 괜찮았나요?!
(댓글에 알려주세요!! 스티미언 분들의 의견이 진짜 궁금해서요~)

재밌게보셨다면 이 플랑크톤을 팔로우 해주세요~ (맞팔가겠습니다ㅎㅎ)
이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앞으로 종이로 만드는 세상을 여러분과 공유 하겠습니다!

오늘도 스티미언 분들이 뜻밖에 행운을 발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