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한 자는 성실하고, 성실한 자는 정직하다. 정직함이 부당함을 반드시 이기고, 정직하고 올바른 데에서 창의력과 자신감이 나온다.
★ 오늘의 뉴스브리핑 [2023년 8월 1일(화)] ★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632 +0.93%
✔코스닥: 935 +2.43%
💰미국: 1279원/1달러
💰일본: 896원/100엔
(※전일 종가기준)
📕가계 '열에 여덟'은 민간의료보험 4개 이상 가입…월 28만3000원 지출
우리나라 가계 10곳 중 8곳은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에 따른 고액의 의료비로 인해 발생할지 모를 '가계 파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건강보험의 보장 수준이 60%대에 그치는 등 충분하지 않자 자구책으로 민간보험에 기대는 국민이 그만큼 많은 것이다.
📗올상반기 -39.7조… 국세수입 ‘역대급 펑크’
올해 상반기까지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40조 원가량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수입 진도율(연간 목표치 대비 실제로 걷힌 비율)이 10.5%포인트나 낮은 탓에 역대급 ‘세수 펑크’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철근 누락 부실공사 아파트 만연?…우려 현실화하나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철근 누락이 특정 현장만의 문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중 보강 철근이 누락된 단지가 15곳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빌라 피하자” 주택시장 ‘아파트 쏠림’ 현상 심화
‘아파트 공화국’으로 불리는 국내 주택시장의 아파트 쏠림 현상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 주택수요는 여전한 데 비해 아파트 대체재인 빌라(다세대·연립)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주택수요가 기존에 선호도가 높았던 아파트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주택매매(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00건 가량 증가한 가운데 아파트 비중은 22.0%에서 64.7%로 세 배 가까이 높아졌다.
📗서울 아파트 거래 2년만에 月 4000건대 회복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살아나고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며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꾸준히 늘어 9000가구를 넘어섰다.
📘흰 우유 1ℓ 3000원 시대…2년 뒤엔 국산우유 위기 온다?
올해 원윳값 협상이 88원 인상으로 타결됨에 따라 흰 우유 1ℓ가 처음으로 3000원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산우유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낙농가와 유업체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특히 2026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유제품 완전 개방이 이뤄지면 국내 우유업계의 위기가 찾아올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보험관련 소식✨
📝손보협 상위 2% 판매자 ‘블루리본 컨설턴트’ 2527명 선정
손해보험협회가 최우수 보험 설계사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올해 2527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지난해 말 등록 기준 설계사 10만 1708명· 개인대리점 1만 3649명) 가운데 약 2.2%만 이 영예를 안았다.
📝'폭염 보험'까지 나온다…美여행보험사 "40도 이상 100% 보상"
"섭씨 35도 이상이면 총여행비의 50%를, 40도 이상이면 100%를 보상해드립니다."
미국의 여행보험회사 '센서블 웨더'가 폭염과 관련된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아이뉴스와 인터뷰를 한 닉 카바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곧 극심한 기온에 대비해 여행자들을 보호하는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고신용자 보험료 싸지나…보험료 산정 때 대출·연체이력 활용 길 열려
보험사가 고객의 대출·연체이력 등 신용정보를 보험 설계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개인신용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가 자사가 보유한 신용정보를 보험사 고객데이터와 결합·분석하는 솔루션 판매를 본격화한 것이다. 일부 대형 보험사에서 이미 솔루션 활용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업계 전체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이스라엘 혼란에 잇단 경고음…“경제 성장·투자 위협”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극우 정권의 일방적인 사법정비로 인한 후폭풍 탓에 경제성장과 투자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사법정비 혼란 속에 글로벌 투자자와 분석가들은 이스라엘 경제가 국가 신용등급 강등과 외국인 투자 감소, 기술 부문 약화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전쟁 중 러시아-우크라, 휴전 가능할까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을 파기한 후 국제사회 비난이 이어지자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거부하지 않는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핑계로 들면서 협상이 쉽지 않다는 의견을 내 실질 휴전 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협상에 나서길 원하는 만큼 양측간 갈등은 계속될 공산이 크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억 소리 나는' 고가 수입車, 상반기 판매량 4년만에 3배 ↑
올 상반기 1억 원이 넘는 고가 수입차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3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1-6월 1억 원 이상의 수입차는 3만 7239대 판매됐다. 이는 상반기 전체 판매 대수(13만 689대)의 28.5%에 달하는 수치다.
✅2차전지주 또 일제히 급등… 대세 상승? 데드캣바운스?
지난주 사상 최고가와 폭락을 오가며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던 2차전지 관련주가 31일 일제히 급등했다. 시장에선 대세 상승으로 가고 있다는 주장과 하락 국면에서 잠시 튀어 오른 것이란 경고가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이다.
✨시사상식✨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혜택
보험모집인이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되면 ‘손해보험 모집인 최고의 영예’라는 자격을 득함으로써 보험모집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도가 제고된다.
아울러 보험계약 체결을 권유하는 단계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블루리본 인증사실이 판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최연소 인증자는 36세이며, 최고령 인증자는 80세로 ’11년도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고령의 인증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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