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확장성의 구세주 썬더
안녕하세요! 티앤입니다~
오늘은 썬더코어 3번째 시간!
이번 글에서는 썬더가 기존 블록체인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어떤 식으로 해결해주는지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블록체인은 확장성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성이란?
-> 확장성이란 쉽게 말해서 "속도"와 밀접한 관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을 예시로 들어보면,
비트코인은 기본 규칙상, 비트코인 블록체인 1개가 생성되는데에
약 10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비트코인을 처음 설계한 사토시 나카모토는 10분에 하나씩
블록이 생성되도록 설계 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생성되지 않아야 보안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단점은 비트코인의 시간당 거래 처리량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비트코인의 거래 체결 시간은 10분보다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한 블록의 용량은 1MB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 또한 1초에 6~7개의 거래밖에
처리하지 못합니다.
이와 비교할 한 카드회사를 예로 들어보면,
카드 회사 VISA(비자) 에서 평균적으로 1초에 무려 4000~65000건까지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초에 6~7개의 거래밖에 처리하지 못하는 비트코인이랑
큰 차이가 나죠.
테이블은 적고 카운터가 하나밖에 없어서
바쁜 시간대에는 몇시간을 기다려야 겨우 음식이 나오는 집과
테이블도 많고, 카운터도 여러 개가 있으며
바쁜 시간 대에도 빠르게 음식이 나오는 집이 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겠죠?
바로 이러한 문제가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입니다.
썬더토큰은 이러한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해결해줍니다.
썬더코어의 특징
호환성
썬더코어는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호환되며,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렉트를 지원합니다.
이더리움 DAPP이 썬더코어에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5분내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확장성
썬더코어에서 Thunderella(썬더렐라)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패스트 패스(빠른)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하며 뛰어난 확장성을 가집니다.
썬더렐라 프로토콜이란?
우선 썬더 토큰에서는 트랜잭션 내역들을 기록하는 "리더"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제가 두번째 글에서 언급했던 , 엑셀러레이터 (리더) 가 썬더렐라 프로토콜이랑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썬더렐라 프로토콜의 모든 과정은 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기에 높은 신뢰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신속성 *
신속성도 확장성과 마찬가지로, 패스트 패스(빠른) 방식 을 사용하기 때문에
트랜잭션 ( 하나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연산 정보들을 모아놓은 것을 뜻함)
이 처리되기까지 오래 걸리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액션이 오면 빠르게 확인을 하기 때문에 신속성을 가집니다.
썬더코어는 1블록 당 0.5초가 안걸리는 놀라운 속도의 처리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안성
기존 POS(작업증명) 방식의 블록체인에서는 1/2 이상의 합의를 거쳐야 하는데
썬더코어 합의에서는 3/4 이상이 합의를 거쳐야 합의가 완료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더 뛰어납니다.
썬더코어로 기존 블록체인의 큰 문제점이었던 확장성 문제도 해결해주고,
보안성도 훨씬 더 높여주니 일석 이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