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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에나 팔리오 축제 #1] 시간이 멈춘 마을에 들어서다.
오... 혼자 다녀오신건가요?
저도 혼행을 즐기기는 하지만
아시아를 못벗어나본 비루한 여행경력이라...
여행의 맛은 도미토리인게 맞기는 한데
도난도 걱정되고 그래서 선뜻 엄두가 안나던데
멋지십니다!!
오... 혼자 다녀오신건가요?
저도 혼행을 즐기기는 하지만
아시아를 못벗어나본 비루한 여행경력이라...
여행의 맛은 도미토리인게 맞기는 한데
도난도 걱정되고 그래서 선뜻 엄두가 안나던데
멋지십니다!!
취업하기 직전에 길게 여행을 다녀오자 싶어 혼자 떠났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위험했던 순간도 많았고, 혼자 산책하다가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도 놓칠만큼 빈틈이 많은 여행이었죠.^^;;;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아직도 좀 용감합니다...-ㅅ-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