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비파사나 훈련을 시작하다 / Day 4View the full contextseoinseock (63)in #tripsteem • 6 years ago 저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할 수록 더 큰 흐름을 타는 듯 합니다.
인석님, 혐오의 감정은 정말이지 너무 강력해서 그대로 수용하기가 무척 힘이 드네요. ㅠㅠ 수련과 연습, 끝이 없는 길입니다. ㅎㅎㅎ
네~ 생존을 위한 기본 감정이라 드래요.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협오감정을 바탕으로 도덕심이 생기기도 해요. 억지로 수용하시기 보다는 감정이 발생하는 이유를 아시면 아마 도움이 될 거예요.
근육으로 설명드리자면.. 근육에 쌓여 있던 감정봉인이 풀리는 거라 이해할 수도 있을 거예요. 특히 대요근. ^^ 그런 접근법도 있습니다. 전 충분히 가능성 있는 말이라 생각되요. 몸 학습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