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바다의 황홀한 만남, 몬테네그로 코토르
눈대중으로, 코토르는 두브로브니크의 4분의1만하다.
그러나 정감은 4배로간다.
골목골목에 걸려진 빨래부터,
수공예 제품을 파는 가게들..
곳곳에 길거리 아티스트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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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거닐다보면 ,
미녀와 야수의 '벨'이 어디선가 노래를 할 거 같다.
그러다 사람들이 창문 밖으로 벨의 노래에 답하고...
몬테네그로는 발칸의 흑진주라고 불린다고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두브로브니크 명성과 인기에 그림자에 가려져있지만,
더 유명해지기 전에 가라고 추천하고싶은 곳이다 :)
특히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정말 정말 강추 !
나도 꽤 오랜시간 코토르에 나를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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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보이십니다~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