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일텐데 아주 어제 일처럼 생생하네요. 고등학교 친구들은 참 오래도록 만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고3때 술친구라니 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어릴때 제주-부산 배를 타본 적이 있는데... 으음... 엄청 흔들려서 토할 것 같던 기억이 있어요. 배에 오락실도 있었는데 게임기가 이리저리 같이 휩쓸려다닌듯한 기억이.
옛날 일일텐데 아주 어제 일처럼 생생하네요. 고등학교 친구들은 참 오래도록 만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고3때 술친구라니 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어릴때 제주-부산 배를 타본 적이 있는데... 으음... 엄청 흔들려서 토할 것 같던 기억이 있어요. 배에 오락실도 있었는데 게임기가 이리저리 같이 휩쓸려다닌듯한 기억이.
고3때 신촌, 이대앞을 제집 드나들듯이 다니면서 삼겹살과 주점을 섭렵...쩝..
머릿속에 캡쳐된 부분만 썼는데 사진을 보니 "어 이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그래서 막 고친 부분도 있어요..ㅋㅋ
그때 배멀미하고부터는 배타기 싫어요.. tv에서 멀미에 토하는 연예인들 보면 완전 공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