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시끄러운 중학생팀을 피해 7킬로를 더 걸어서 얻은 꿈같은 숙소와 식사View the full contextmistytruth (67)in #tripsteem • 6 years ago 양말에 구멍이 나도록 많이 걸으셧네요. 그렇게 걸을 수 있다는 게 몹시 부럽습니다~^^
산티아고에 가면 왠만해서는 다 걸어집니다.
특히 순례자 중 유럽 사람들은 평균 연령이 60대 이상은 될 정도에요.
각자 자기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걷는 거라 생각처럼 두렵고 힘든 일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