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파란 하늘의 노을을 본다면 _by효밥View the full contextmimitravel (56)in #tripsteem • 6 years ago 정말 일상에서는 노을을 시간맞춰서 기다린다거나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여행을 떠나면 해지는 시간, 하늘이 물들어갈때, 그 시간이 참 의미있어지더라구요. 사실 하늘은 그대로인데 제 마음과 생각이 바뀐거겠죠? ^^
맞아요! 한국에서 해떨어지면 저녁이구나. 해뜨면 아침이구나. 했는데 ㅋㅋ
여행와서 사소한 것에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by효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