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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크로아티아] 트로기르(Trogir)와 스플리트(Split)에 데려다주신 아저씨가 건넨 특별한 제안?!
친절한 아저씨 덕에 좀 당황하셨겠어요. 외국에 살면 아무래도 때때로 격을 수 있는 일이겠죠... ㅎㅎ 제 주변에서도 친구들이 동성에게서 특별한 친절을 받고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던 경우를 종종 본답니다. 대부분 취향의 차이가 있다라고 하며 가볍게 마무리 되지요.
스플리트 해변에 정박해 있는 배가 참 멋지네요..
당황스러운 제안이었지만 아저씨께서 보스니아인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낼 때부터 왠지 그러한 제안을 할 것 같다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그런 것을 노리고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도 없지않아 있는 듯 해요. ㅎㅎㅎ
스플리트의 첫모습은 참 멋졌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