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산티아고 길에서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로 접어들고 말았다.
갈림길에 표시가 되어 있었다는데, 맥주 마시고 눈에 보이는 화살표를 그냥 따라갔더니...
우리가 간 길은 새로 난 길이라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길이었답니다.
우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몇명만 그 길로 접어들었더라구요.ㅋ
갈림길에 표시가 되어 있었다는데, 맥주 마시고 눈에 보이는 화살표를 그냥 따라갔더니...
우리가 간 길은 새로 난 길이라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길이었답니다.
우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몇명만 그 길로 접어들었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