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denly Hunza came out to my mind...

While I read fb one article made me remind Hunza...
페북을 보다가 산에 대한 기사가 있길래 보는데...
http://www.mountain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93

기사의 내용은 시산제의 의미와 우리의 음주 산행 문화에 대한 성찰이라 하겠지만 내 눈에 들어오는 건 울타르 사르와 하세가와다. 기사의 내용처럼 울타르 메도우에 잠든 하세가와 묘를 찾았던 기억과, 훈자 마을에 아직도 운영되고 있는 하세가와의 부인이 설립한 학교.
https://blog.naver.com/vicent05/220362131203

훈자에 갔던게 벌써 3년이 다 되어 가네..
그때 형제처럼 지냈던 자베드는 이슬라마바드 근처에서 중국식료품을 운영한다는데 잘되고 있는 모르겠다.
일리야스는 이글네스트에 롯지를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페북에 보니 한참 건물을 짓는 모양인데 잘 되면 좋겠다.
혹시 다음에 훈자에 가면 살구꽃 피는 봄날에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