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족산성
고대국가에서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주 이용되던것이 성과 성곽이었다
지형조건에 맞게 축성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방어효과를 낼수 있던 방법중 하나였다
계족산성은 계족산 산등성이를 따라 축조된 산성으로 현재는 서문터와 남문터, 봉수대, 집수지, 곡성과 건물터가 남아있다
서문터는 현문형태의 문으로 성과밖의 통하는 문을 필요할때 다리를내려 통행을하고 평상시에는 다리를 올려 통행을 할수 없게 만들었다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긴급한 일을 전달할때 쓰던 통신수단이었다
그런이유로 시야가 가장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다
곡성은 적이 성벽밑으로 다가와 성의 돌을 빼거나 사다리타고 오르는것을 방지하고 성벽을 보강하는 역활을 한다
<서문터>
<남문터>
<봉수대>
<건물터 부근>
<곡성 부근>
6세기인 삼국시대에 축조되었으며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돌로 쌓은 산성으로 산정상에 어떻게 쌓아올렸을까
놀라움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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