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일상] 카이세리 Radisson blue hotel.
오늘은 이사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쿠사다시에서 차로 약 15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카이세리를 무려 2번이나 왔다 갔다 했는데요.
카이세리에 살던 집을 비워줘야 해서 카이세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이세리에 머무르게 되면 꼭 들리는 호텔이 있는데 바로 이 Radisson blue 호텔 입니다. 5성급 호텔에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호텔 입니다.
호텔 근처에는 대형 쇼핑몰이 있고 공항까지도 금방이라서 위치도 좋습니다.
가격은 2인기준 1박 7~8만원 정도 입니다.
수영장, 스파, 헬스장 모두 무료이용이 가능하고요.
호텔에 있는 식당은 투숙객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Radisson blue 호텔 roof Restaurant 는 가격도 좋고 서비스와 맛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카이세리에 오셨다면 근처 식당 보다는 호텔 roof restaurant 에 방문하셔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 일반 식당과도 가격 차이가 별로 없어요.
아쉽게도 그날은 속이 좋지 않아서 간단히 치킨 샐러드만 먹게 되었네요.
Roof restaurant 오픈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입니다.
저는 6시 정각에 바로 입장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적었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전망도 좋고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이곳을 추천 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터키에 관광오시면 많이 방문하시는 곳이 바로 카파도키아 입니다. 카파도키아를 가기 위해서는 항공을 이용하는데 이스탄불이나 이즈미르에서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바로 카이세리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카이세리 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가깝고 택시를 이용할 경우 평균 20TL 한화 약 6500원 정도 나오게 됩니다.
카이세리에서 카파도키아까지 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대부분 카이세리를 거치게 되는데요.
그때 잠시 머물다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adisson blue Roof restaurant 전망입니다.
제가 먹었던 치킨 샐러드 입니다.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면 바로 옆에서 커피, 차, 음료,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커피를 주문 했네요.
조용하고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nice enjoy it fully yoonjang707
Thanks @shahzaib :)
Great photos man! Would love to see you in the net photos!
Thanks :)
My pleasure! Wish you a great day
5성급인데 저정도 가격이면 .. 상당히 매력있는 호텔이네요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무척 좋았습니다. ^^
커피가 카푸치노 인가요 ?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
카페 모카로 기억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아서 정말 괜찮았습니다.
Thanks for sharing man. That place is s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