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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포 마케팅에 속지 않는 법 : 시장의 위기가 곧 시스템의 위기는 아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이번 폭락장을 겪으면서 상당수 많은 분들이 블록체인 토큰은 안전자산이라는 미몽에서 깨어나셨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아직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잘 이해 못했는데요.
제 생각은 블록체인 토큰 가격을 전통적 가치 체계인 달러 가격과 비교하여 위험자산이다/안전자산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달러 가격과 비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미국채가 달러나 마찬가지이지만) 다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구분하는 기준이 현재로써는 ‘지급보증의 유무’ 밖에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적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ㅠㅜ 이에 대해서는 또 포스팅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ㅎㅎ
네 기대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