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 ETF... 정말 즐겁기만 한 상품인가....비트코인 ETF의 이면도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떤 글을 콕 찝어서, 그걸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읽었던 것과 받은 인상들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쓴 글은 절대로 투자자문을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동안 투자자문이 아니라는 disclaimer를 썼었는데, 못썼네요. 그런데, 오늘은 특히나 투자자문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저 혼자만의 인상을 적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읽고, 이래야겠다..저래야겠다...라고 결정하지 마시고, 스스로 연구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시작합니다.
음...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비트코인 ETF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CBOE 비트코인 ETF (저는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정식명칭은 다른 것이죠: SolidX Bitcoin Shares Bitcoin exchange-traded fund (ETF) offered by VanEck and SolidX)만이 현재 SEC가 리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소한 3개...인가?가 더 있습니다.
그중에서 CBOE 즉, Th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라는 유서깊은 곳에서 밀고 있는 상품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뿐입니다. 사실, SolidX Bitcoin Shares Bitcoin exchange-traded fund (ETF)가 처음 SEC에 올라온 것도 아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여러번 보충서류를 내고 미끄러지고, 다시 보충서류를 내고 미끄러지고...이것을 반복했던 것이죠. 단지, 이번에 CBOE가 붙었다는 것이 다를 뿐이구요.
제가 이번 비트코인 ETF는 SEC에게 뜨거운 감자와 같은 존재라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비트코인 ETF가 완벽하게 준비되어서 SEC에 다시 제출된 것도 아닙니다. 아직도 여전히 문제가 많긴 합니다. 얼마전에 언급했던 OTC Market Index를 이용한다라는 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공개된 것이 아니기에 도대체 그 값이 얼마냐...라는 것도 문제인 것이 사실입니다.
즉, SolidX Bitcoin Shares Bitcoin exchange-traded fund (ETF) 역시 문제가 많은 비트코인 ETF인 것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TF라는 이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상품이나 주식에 ETF가 붙어서 거래될 때, 해당 상품이나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면에서 그렇게 작용합니다. 금에 ETF가 붙었을 때도 그랬었고, Copper에 ETF 제품이 나오고 나서 그 가격이 상승한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ETF도 가격이 오를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든 다른 것들과 비교하고 오를 확률을 점쳐봤을 때 '그러므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첫번째 문제점....역사적으로 다른 주식/상품/투자상품에 ETF가 붙었을때 가격이 올랐으므로 비트코인도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야구 좋아하세요? 미식축구는요....?
이 두가지 경기의 특징중에 하나는 모두 확률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아...요즘 스포츠는 모두 확률게임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특히 야구는 확률게임입니다.
어떤 투수는 방어율이 2점대...상당히 좋은 투수다, 어떤 타자는 타율이 0.34...오 상당히 좋은 타자다...어떤 포수는 도루저지율이 1.2...오...좋은 포수다...
다 이런 식이죠. 현재 비트코인 ETF를 보는 눈이 그렇습니다. 금 ETF때문에 금이 올랐다, 은ETF때문에 은도 올랐다, S&P 500 ETF때문에 애플주식도 올랐다...뭐도 올랐다....저놈도 올랐냐...이런 식의 판단을 하다보니 비트코인도 오를 것이다...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이 문제를 지적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전통적인 투자시장에서 오고갔던 주식이나 상품과는 전혀 다른 짐승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짐승의 등에 ETF라는 딱지를 붙여주면, 당연히 다른 것과 같이 오를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라는 것 자체가 이 세상에 등장한 것이 10년이 안됩니다. 물론 그간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손을 대왔지만,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거래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제도권의 완장인 ETF라는 표딱지가 붙었을 때, 정말 다른 상품이나 주식처럼 상승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Copper와 같은 경우는 약 2천년동안 인류가 사용해왔고, 거래해왔던 광물인데, 2012년이 되어서야 ETF라는 표딱지가 붙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9년만에...?
아! 한가지 말씀드릴께요. 저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상당히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좋은 면만을 이야기 할 수는 없기에 비판적인 또는 회의론적인 글도 쓰는 것이니, 그렇게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상품에 대한 ETF가 생겼을 때, 소위 Commodity ETF라는 것이 등장했을 때, 항상 순기능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가격조작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품 ETF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상품이 바로 금 ETF입니다. 그런데,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역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ETF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왜 갑자기 '보관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렇게나 많이 나오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가장 간단한 버전으로, (그리고 가장 헐렁한 버전으로) 이야기해보면 이렇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틀렸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해하기 좋은 방법이니 양해바랍니다.
A라는 회사가 금 ETF를 출시했다! 라고 하면, A는 자신이 그 "금ETF"라는 제품, 하나와, 실제 "금"을 또하나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그래프상에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보면서 금ETF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손에는 금 ETF를, 그리고 다른 한손에는 실제 '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금을 보관해주는 것이 바로 Custody service라는 것입니다. 이때, 이 보관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는 이렇게 꼬리표를 붙여놓습니다. "A가 발행한 금 ETF에 붙어먹을 금"...
즉, 실제 없는 금을 놓고 금 ETF를 파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A라는 회사는 그것에 걸맞게 많은 금을 구입합니다. 여기서...잠깐...'구입합니다'라는 것을 기억해 두시고...
그리고 이 금 ETF를 투자자들에게 팝니다. 그럼 투자자들은 '금ETF'라는 증서만을 받게 됩니다. (요즘 누가 종이를 주고 받겠어요. 어쨋거나 이렇게 증거만을 준다는 것이죠)
자...
금은 누가 갖고 있나요? 보관회사.
증서는요? 투자자...
그럼 금 ETF에 투자한 '나'는 금을 실제 소유하고 있나요? 아닙니다.
잠깐 잠깐...그럼,...금을 '구입한 회사'는 금의 생산량은 일정하다는 전제를 놓고 봤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구입하는 행위뿐이네요? 그렇게 되면, 몇개 회사가 담합해서 금값을 올리고 내리고...가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예. 가능합니다.
최근의 다른 일을 한번 볼까요? 왜냐면, 이런 가격조작행위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품을 중심으로한 가격조작은 너무나도 많이 발생합니다.
바로, 원유입니다.
원유생산국들이 서로 담합해서, 몇배럴 생산할 것인지, 얼마에 팔 것인지를 서로 짜고 놉니다. 최근 원유값의 상승배경에는 OPEC산유국들과 러시아의 장난이 있다...라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럼, 이런 상품에 붙은 ETF는 가격조작에 희생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죠.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금 ETF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것이, 금의 가격을 조작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비트코인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때, 솔직히 SEC 가 비트코인 가격조작에 대해서 뭐라 비판하는 것이....그놈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는 놈들입니다. 가격조작을 보면서도 그냥 놔두면서 비트코인을 갖고 뭐라한다? 사실 그렇죠. 숨어서 도둑질하는 것은 걸리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만, 눈앞에서 도둑질이 벌어지고 있다면, 꼭지야 돌겠지만, 그것만을 콕 찝는 것도 웃기는 것이죠.
즉, 상품 ETF도 가격조작이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도권에 있는 비트코인 ETF의 가격조작도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세번째....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릿이 비트코인을 그렇게 눈여겨보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Hedge Fund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Hedge Fund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edge Fund라는 것에 애매모호한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가장 간단한 버젼으로 말씀드릴께요.
투자를 합니다. 주식에 했습니다. 주식시장이 망했습니다. 나도 망했습니다....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를 합니다. 주식에 했습니다. 그리고 상품에도 했습니다. 주로 주식과 상품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주식이 오르면 상품이 내려가고, 상품이 올라가면 주식이 내려가는 '경향'과 그럴 '확률'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서로의 이익과 손해를 +-0을 해줘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을 하고, 상품시장에도 투자했습니다. 주식이 올라갔는데 상품이 떨어졌습니다. 그럼 주식으로 상품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망했고 상품시장이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상품으로 주식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게 초간단버젼 Hedge Fund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많은 자본관리자들은 어떻게든 피해를 적게 볼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광범위하고 많은 부분에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이세상에 존재한바 없었던, 새로운 무엇인가 거래되기 시작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돈을 꼴아박으면서 울고 웃고 하는 것을 월스트릿이 봤단 말입니다?
그게 바로 비트코인/암호화폐입니다.
게다가, 이 비트코인은 주식시장과 함께 움직이나요? 아뇨....상품시장과 함께 움직이나요? 아뇨..... 채권시장과 함께 움직이나요? 아뇨.....
그 어떤 것과도 관계가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옳커니....이건 정말 눈이 번쩍 뜨일만한 엄청난 것이네...? 그렇다면....음....비트코인에 손을 대지 않고 뭔가 이득을 볼 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음...여기 있군...비트코인선물.... 아....비트코인 선물만 갖고는 좀 부족한데, 뭔가 없을까? 비트코인 ETF....비트코인 ETF만 갖고 부족한데 뭐 없을까....? 비트코인 자체....
아시겠어요? 비트코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여러가지 Hedge Fund를 자기네들이 만들어내서 그것을 갖고 다른 투자에서 온 손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매력적입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에서 손해를 봤다 하더라도, 어차피 다른 곳에서 이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Hedge Fund Manager들은 오직 Hedge Fund만을 관리하겠지만, 자기를 위해서 하겠어요? 누군가 이미 주식과 선물 상품 채권 등등에 투자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지.
따라서,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디지털 통화로써 사용되고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반창꼬'처럼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많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상품들중 호황인 상품이 Hedge Fund와 관련된 상품인지...이제 살짝 이해가 가더라구요.
네번째...이것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관서비스내에 들어 앉아 있는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커뮤니티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만약...누군가 ICE와 Bakkt가 내놓은 사업과 SolidX Bitcoin Shares Bitcoin exchange-traded fund (ETF)중 어떤 것이 비트코인 자체에 더 큰 효과, 큰 순기능, 더 호의적인 역할을 할 것인가...라고 저에게 물어보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ICE와 Bakkt입니다.
왜 그런지 제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비트코인 ETF는 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람들의 자격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죠. 제가 알기로도 최소 투자금이 7만5천불 또는 2십5만불 이상일 것입니다. 이정도의 자본이라면, 이것은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 제품발행회사는 그것에 맞는 정도의 비트코인을 대량구입하게 될 것이고, 이것을 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의뢰해서 운영할 것입니다.
그. 런.. 데......
비트코인이 현재 완전한 상태인가요? 개발의 가능성이라는 것이 필요없는 완전체인가요? Hard Fork가 앞으로 절대 절대 없을까요? 비트코인 소유자의 목소리는 전혀 필요없나요? 커뮤니티는 잠자고 있나요?
아닙니다.
즉,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뭔가 큰 결정을 하게 되면, 이에 대해 커뮤니티는 목소리를 내야하고, 어떻게 움직일지를 결정해야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갯수의 비트코인이 '보관되어'있고, 비트코인 ETF를 구입한 돈많은 작자들은 그 비트코인에 대한 Private Key를 갖고 있지도 않고, 그위에서 떠도는 돈만을 상대합니다.
그럼...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뭔가 결정해야할 때, 많은 포션을 쥐고 있는 '보관업자'들이 비트코인 ETF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목소리를 내줄까요? 내준다면, 얼마나 민주적인 방법으로 내줄까요? 비트코인의 발전에 (무슨 이유에서든지) 방해를 할 수 있는 결정은 절대 안할까요?
쉽게 예를 들어, 만약, 작년에 이미 비트코인 ETF가 있고, 보관서비스가 활성화 된 상태였다면, 비트코인 캐쉬라는 것이 등장할 수 있을까요? Segwit2라는 용어가 쉽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지금과 같은 비트코인 프라이빗이니, 다이아몬드니...뭐 이런 것들이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Hard Fork가 옳다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 비트코인을 쥐고 있는 커뮤니티에 제도권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 제도권은 비트코인 발전에 대해서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니면, 비트코인의 발전에 대해서 오히려 역행하는 소리를 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정말 사람들의 돈 people's money라고 부를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게다가, 보관업자에 품에서 움직이지 않는 비트코인을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끌어안을 수는 있을까요???
아마도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상상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ICE와 Bakkt가 더 나으리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들은 기본적으로 거래라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고, 이들의 선물은, 그냥 실질적인 비트코인과는 상관없이 계약서만 오고가는 현재의 선물계약과는 달리, 실질적인 비트코인의 '이전'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들의 비트코인이 다시 보관서비스에 들어가서 잠자고 있게 된다면, 결국 또 위에서 제가 말한 것과 같은 일이 발생할 것이겠지만, 최소한....최소한 '흐름'은 보장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비트코인의 유통과 이용은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 ICE와 Bakkt이지 비트코인 ETF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첫번째, 역사적으로 다른 주식/상품/투자상품에 ETF가 붙었을때 가격이 올랐으므로 비트코인도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단언할 수 없다.
두번째, 상품에 대한 ETF가 생겼을 때, 가격조작의 문제는 항상 제기되었다.
세번째, Hedge Fund로 이용된다면, 유통은 될까?
네번째, 보관서비스내에 들어 앉아 있는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커뮤니티를 위해 뭘 할 수 있나?
이렇게 위의 네가지 이유를 들어서 비트코인 ETF는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투자를 종용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틀리면 틀리는대로 인정할께용 :)
비판은 받지만, 비난은 싫어요 ^^;;
논쟁도 시러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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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팔로우 합니다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맞팔하겠습니다 :)
시골사람님의 식견에 깊이 동감합니다
간간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사물을 제대로 인지 할수 있으니까요~^^
기분 좋은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아직 목요일 오후네요~~ ^^;;
ETF 되면 막연히 좋아지겠거니 했는데... 새로운 시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 고맙습니다. 제가 새로운 시각까지 제공했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다른 시각은 생각을 적립시키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짐승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 ETF의 이면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해요~! 다른 ETF 관련해서는 [데이터 4화] Bitcoin 상장지수펀드(ETF) 심사 Schedule을 정리해보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비트코인이 People's money라는 전제는 다시 생각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진 목적은 대중들을 위한 돈이 아닌 서로 신뢰할 수 없는 대상간의 신뢰가능한 가치거래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무한정 발행 가능한 Fiat의 대체품)
Fiat와 기존 금융권에 대한 불신이 사토시로 하여금 비트코인을 개발하게 한 동기부여가 됐겠지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읽어주셔서 고맙구용~ ^^
다른 시각으로 보니 다른점이보이군요
그냥 한번 뒤집어서 봤어요. 그랬더니,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