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차인연합회 시민을 위한 차 시음회
려원다례원 회원의 차 내는 모습
경산시차연연합회(회장 권선정)는 2018년 8월 31일 경산시청 건너편 보건소 옆 남매지무대에서 경산 시민을 위한 무료 차 시음회가 열렸다. 협회 회원는 려원다례원(원장 최순환), 삼성현다례원(원장 최보남), 예정다례원(원장 김정숙), 자연다례원(원장 권선정)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산시민들에게 맛있는 차와 다식을 제공하였다.
예정다례원 김정숙 원장 시민들과 상담
한국의 대용차를 시음하는 외국인
아름다운 찻자리는 남매지 무대를 중심으로 길게 펼쳐졌다. 녹차만 차로 알고 있던 시민들은 다양한 차와 다식을 경험하였고, 처음 접하는 시민들과 그동안 차에 관심 있는 분들의 호기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남매지무대
경산시차인연합회 회원
찻자리에서는 차를 마시고 남매지 무대에서는 연주회가 열렸다. 날씨가 좋았다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되었지만, 내년에는 더 참신한 기획으로 시민들을 위한 찻자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상세 기사는 다석 4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