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유행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하는 시카고피자
지난번엔 오리지날시카고엘 다녀왔습니다.
약 4-5년전쯤 시카고 피자가 대유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한창 학생때라 친구들이랑 자주 먹으러 가곤 했었는데, 직장인이 된 지금은 잘 가질 않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칼로리 때문이겠죠?)
일년만에 만나는 친구와 국밥을 먹으러 가려 했으나, 가려고 했던곳이 이미 마감이라 결국 옆건물 피자집으로 오게 되었네요. 밤 11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안국역에서 5분정도 걸어오시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가장 기본맛인 클래식 토마토 시카고 피자(2만원)를 주문했답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온것은.. 매장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ㅠ
맥주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였어요~
저는 청도맥주를, 친구는 호가든을 주문~
피자랑 맛있게 냠냠...
작은 사이즈 피자로 시켰는데 남기지 않고 딱 기분좋게 먹었어요. 양이 크신 분들은 두분이 가실 땐 사이드 하나 더 주문하시면 딱 맞을것 같아요.ㅎㅎ
그럼 다음 리뷰때 보아요~!
맛집정보
오리지널 시카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맛이 느껴집니다 ㅎ
@zenny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