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팀] 부산 맛집 - 범어사 감나무집
지난 주말, 일때문에 범어사 근처에 갔다가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던 중에 근처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감나무집을 찾았다.
범어사에서 차로 이동하면 3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있기때문에 범어사로 여행을 온 사람들이나 근처 등산객들이 들르기에는 거리상으로 괜찮은 식당이다.
무엇보다 시골집에 놀러가서 안방에 둘러앉아 푸근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라 시골집의 아늑하고 정다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맛과 분위기 둘 다 안성맞춤이다.
오리불고기 특유의 감칠맛과 시골집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추천할 만하다! 특히 음식을 다먹고 나오는 구수한 숭늉은 이곳의 하이라이트.
다음에 이곳에 들르면 꼭 오리 소금구이를 먹어 보아야겠다.
맛집정보
감나무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