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살코기가 가득! 건대 쪽갈비에 가봅시다.
2018. 8. 13.
뼈에 붙은 살이 가드윽! 건대 쪽갈비!
안녕하세요. 리우예요!
광진구 지박령. 건대에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ukk님이 건대에 진출하라고 댓글을 남겼었는데
타이밍이 딱이네요 ㅇㅅㅇ?!
건대쪽갈비 : 서울 광진구 능동로19길 18
쪽갈비
가 상호입니다. 하핳
가자마자 달걀찜 내어주시구요.
반찬은 셀프입니다.
끄앙!! 콘샐러드가 있어요 여러분!!!!
콘샐러드가 있다면 그 집은 맛집인겁니다!!(지극히 주관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샐러드 사랑해유
라면이 먼저 나왔어요.
이게 5천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혜자스러운 양입니다.
그냥 콩나물 국이라고 칭해야 할 정도로 콩나물이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라면을 찾아 보까요.
아 라면이 있긴 있네요. 홍합도 꽤 들어있고 정말 어디가서 오천원에 이런 양이 나올까 생각이 듭니다.
맛은 칼칼하고 시원한 신라면
맛 입니다.
쪽갈비는 초벌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통통하군여.
불판 위에 올려 한번 더 열기를 가해주고 먹을 겁니다.
윤기 좔좔 살도 두껍고
맛있겠죠?
음~ 맛있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꼭 매운 쪽갈비를 먹으라고 강조하던데
전 매운걸 싫어하므로 간장양념으로 시켰습니다.
간도 적절하고 맛있어요!
고기가 엄청 야들한건 아니지만
쪽갈비에 이정도 살이 붙어있어서 씬나게 뜯어먹을 수 있으니 그 점은 좀 눈감아 줄 만 합니다.
쪽갈비를 뜯으며 참 해맑은 표정입니다.
오돌뼈(국내산) 주먹밥도 나왔습니다.
맛은 있는데 참기름을 좀 더 달래서 둘러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말 못하고 다 먹어버렸네여 ^^;
이상으로 건대 쪽갈비 탐방을 해봤습니다.
오늘 월요일이라 그런지 시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가네요...
그래도 수요일날 쉬니까.. 조금 위로는 되네요 >.<
구럼 뿅!
맛집정보
쪽갈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쪽갈비 쪽쪽 빨아먹고 뜯어먹고 맛있겠어요 ㅋㅋㅋ
형아 제대로 뜯었구만유!!
후후 갈비는 역시 뜨덩야 제맛
ㅋㅋㅋㅋ뭐든 뜯어야제맛인가보오
건대 자주 가는데 여기 꼭 가야겠네요!! 갈비 뜯즈아아아!!
생각해보니.. 건대 쪽갈비하면 저기가 나오긴 하는데
어대쪽에 있어요 ㅠ^ㅠ
어대쪽이라니..살짝 올라가야하는군요 ㅋㅋ 그래도 비쥬얼 보니 가보고 싶네요!
갈비가 맛있어보여요 ^^건대면 가까운데 한번 들려봐야겠군요
건대 근처에 사시는 분이 많군요!
저기가 건대입구역이 아니라 어대에 내리셔야 가깝습니다 ㅠ^ㅠ
보통은 다 건대 쪽갈비로 알고 계셔서 저도 그리 알고 저렇ㄱ ㅔ써버렷네용..
ㅋㅋㅋㅋ 귀여우세요 ㅋㅋㅋ
맛있겠다 ㅠㅜ
윤기 좔좔 흐흐~.~
술불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술이 훌훌 들어가요 ㅋㅋ
그래서 얼굴이 빨갛게 ㅋㅋㅋㅋ 유후~~
쪽갈비가 왕갈비같아요
귀여워 요ㅅㅅ
저게 실제로 저렇게 크더라구요 ㅋㅋ왕갈비로 이름을 바꾸면
더 잘 팔리지 않을까나.. 싶기두 하구 ㅋㅋㅋ
감사합니다 @raah님 :)
@swsw3073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얼굴이 작아서 갈비가 커보이는듯요 ㅎㅎ
실제로 갈비대가 크지만... @urobotics님 말이 맞는걸로 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소맥은 빠지지 않아요~~~
맥주는 잘 안취하고 배부르기만 하고..
소주는 너무 쓰고..
그래서 섞어 먹어야해요 乃
이런정성스런 테이스팀 !!존경스입니다!!!^^
감사합니다 혀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