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베트남에서의 일상 (Trà Sữa=밀크티)
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어제 방문한
1군에 위치한 카페
'Mr. Wish'
상큼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3층까지 테이블이 있었지만,
저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제가 좋아하는
버블 밀크티를 마셨어요.
베트남에서는
타피오카 펄을
쩐저우(?)라고 부르더군요. ㅎㅎ
이 카페의 펄은
다른 곳에 비해서
알갱이가 조금 더 작고,
더 부드러워서
더 좋았어요. ^^
역시 1군 번화가라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한참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외국인 커플이
제 테이블에 합석하면서,
그들과 1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네요.
이 친구들도
호찌민에서 살고 있다고 해서,
이런저런 공감대 형성이
잘 됐던 거 같아요.
이런 갑작스러운 만남...
아주 좋아요. ^^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
맛집정보
Mr Wish
1 Lê Thị Riêng,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사랑한 카페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suddenly12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버블티랑 똑같아 보이네요 ㅎㅎ
컵이랑 빨대랑 ㅎㅎ
맛도 비슷해요. 가격은 한국의 반값정도이고요.^^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맛나보이네요..ㅋㅋㅋ
항상 맛있는거 많이드시는듯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