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일기]미국식 햄버거의 최고봉, 도곡동 원스타올드패션드

트위터에서 이 가게 햄버거 사진을 보고 도곡동 근처에 가면 꼭 찾아야겠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마침 햄버거 가게 근처에 취재가 생겨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양재천 카페거리 근처에 있는 이 가게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제껏 한국에서 먹어본 햄버거 중에서 가장 미국적이고, 맛있었습니다. 메뉴는 원스타 디럭스(9200원), 치즈버거(7500원), B.L.T(8700원) 크게 세 가지 입니다. 당연히 대표 메뉴인 원스타 디럭스(사진)와 프렌치 프라이즈를 주문했어요. 마트에서 보기힘든 닥터 페퍼도 함께.

소고기 패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잘 보관돼 촉촉했습니다. 치즈, 토마토와 함께 입안에서 뒤섞이니 정말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사진 찍기 무섭게 해치워버렸습니다.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와 칠리 치즈 프라이즈 모두 먹어보았는데 맛있습니다. 일부러라도 다시 찾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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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원스타올드패션드햄버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2동 도곡동 4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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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미국식 햄버거의 최고봉, 도곡동 원스타올드패션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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