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부드러운 식빵 @뺑드미
아차산에 들리면 꼭 잊지 않고 찾는 빵집이 있습니다.
바로 뺑드미
인데요.
이곳 식빵을 한번 먹어본 이후로는 동네 왠만한 체인빵집에서 사먹는 식빵맛과 자꾸 비교를 하게되는데요.
식빵 맛집을 증명하듯 오늘 구워낸 커다랑 식빵이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우유식빵
가격 : 4500원
아이의 간식으로 식빵에 쨈을 발라주거나, 토스트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뺑드미 식빵은 식빵 자체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쨈 하나만 발라 먹어도 꿀맛이예요.
커다란 크로와상을 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지하게 그리워집니다.
식빵 두봉지 사들고 나오는 길..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든든했어요.
촉촉한 식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뺑드미
추천드려요.
맛집정보
뺑드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를 부르는 빵집 에 참가한 글입니다.
빵 너무 좋아 합니다
나를 부르는 빵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hjk96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닭살처럼 쭉쭉 찢어지는
뜨끈한 식빵 먹고싶네요~~~~
봉지안에 식빵은 정말 말랑말랑 촉촉해 보여요^^
꼭 만화에 나오는 빵을 보는것 같네요.
My bread 란 뜻 같네요. 불어로.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식빵엄청 크네요 비쥬얼 최고네요 ㅎㅎ
좀 비싸도 이왕 먹는거 제대로 맛난걸로 먹자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뺑드미...상호명에 빵 터졌어용..
ㅋㅋ
뺑덕어미가 생각나는건 저 뿐일까요 ㅠ ㅋㅋㅌㅋ
아마도 거기서 착안했을거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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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식빵은 정말 입에서 살살 녹죠.ㅎㅎ
식빵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히힛
진짜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