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한다. 야근을...그리고 혼밥을...
오늘의 혼밥은 익선동에 위치 한 익선롤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녁 야근에는 항상 혼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작은 규모의 식당이 좋아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엽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은 화장실 바닥을 보는거 같아 입맛을 떨어뜨려 다이어트에 좋은거 같구요
지금보니 가성비가 좀 창렬한거 같기도 하고...
8,900원입니다, 연어는 많이 들었는데 양이 좀 부족합니다.
식감이나 맛은 일품이예요~
사실 6~7천원의 저렴한 식사도 있었지만 저희 회사 식대는 9천원이므로 항상 딱 맞춰 먹어요
싼거 먹으면 손해 보는 느낌;;;
밥 다 먹고 나서
핫식스 하나 먹고 야근 갑니다!
야근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ㅠ.ㅠ
맛집정보
롤 인 익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고독한 미식가 혼자 먹기 좋은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ㅋㅋㅋㅋ가격이 뭐 어때서요 야근까지 하는데 이정도는 드셔줘야졍!!!
#tasteem-curation
솔직히 야근하면 스테이크 이런거 먹게 식대 좀 많이 줫으면 좋겠음 ㅠ,ㅠ
야근러화이팅
흑흑...
정말 타일바닥이네요ㅋㅋ
혼자먹기 먹기 좋겠네요
혼밥이 왜이리 화려해~!! ㅡ.ㅡ+
ㅋㅋㅋㅋ로미 아직 안갔지??ㅠ,ㅜ 보고싶네
아직 안갔어 ㅋㅋ
델꼬 간다 안간다 아직도 왔다리 갔다리해~
가면 신랑이 바빠서 내가 계속 혼자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신랑고 고민인가봐 어째 저째 베트남도 못가고 또 이사만 가게 생겼어@0@
맛있어보이는데요..
혼자 야근하시는데 밥이라도 맛나는거 드셔야죠~
그나저나 9000원 제한은 좀 치사한듯하네요.
힘들게 야근한다는데 밥값을 제한하다니..
1만원으로 올려달라하십쇼~
만오천원 얘기하면 짤리겠죠? ㅋㅋㅋ
야근을 하기에는 부족한 양이군요. 근데 너무 먹고싶은 비주얼이예요. 연어~~ ㅎ
ㅠㅠㅠ야근 화이팅입니다!!
테이블이 이쁘다고 할라 했는데~~~~( 허경환 버젼으로 읽어주세요 ㅋㅋㅋ)
타일바닥은 좀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연어만 맛있으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