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닭칼국수
매일 먹는 회사 식당 너무 질린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단백질 섭취하러 고고ㅡ
닭고기 먹으러 길을 나섰다.
혼자서도 부담없이 시킬 수 있게 한그릇에 딱 반마리가 나오는 백숙 칼국수를 시켰다.
7,000원
반마리를 꺼내어 접시에 올려보면 제법 실하다.
칼국수를 먹지 않고 닭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의 양.
칼국수는 다 먹지 않고 맛만 보려고 하였으나...
쫄깃거리는 면에 한가닥 두가닥 먹다보니 다 먹어버렸다.
회사밥 보다는 좀 더 나은 식사였다~~ ㅋ
맛집정보
동묘백숙닭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회사밥만 계속 먹다보면 질리죠. 가끔은 다른 것도 먹어야 사는 재미가...
칼국수 맛있어 보여요.
@tipu curate
Upvoted 👌 (Mana: 20/25)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yhigh0103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여기닭칼국수는 진짜네요~
닭다리가 식욕을 마구 자극합니다.^^
짬밥은 좀 물리니 사식도 가끔씩 먹어줘야 되지요...
7000원치고 좋네요
칼국수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