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이 아름답다고들 합니다.
인생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어요...
하지만, 모든 해질녘이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의 노년이 아름답지도 않습니다.
제 생각에 아름다운 노년은 당연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아마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온 사람의 해질녘만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는 해가 지는 것을 생각합니다.
또한 제 노년을 아름다운 해질녘처럼 만들고 싶어요.
그렇게 하려면 오늘을 잘 살아가야 합니다.
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