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ream, new start!
1930년대 한양에 있던 찻집의 익스테리어.
한글 멕시코의 감각적인 폰트와 크기 그리고 대형 주전자를 매달아 오소독스하게 표현한 찻집의 홍보 기능
지금 시대에 봐도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빼어난 사인디자인이 아닐수 없다는..
결국 우리는 우리가 사는 시대에 대한 과도한 자부심으로 그 전세대들에게는 근거없는
자만심으로 대하는것은 아닐까?
온고지신의 말처럼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들어 나가는 일.
내가 우리가 지켜가야할 태도의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시티머로서의 첫 블로깅.
온고지_신
지금 있어도 멋진 카페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