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장 한문장, 한말씀 한말씀이 엄마이기에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나 더 벌어 보겠다고, 세상에 육아가 가장 힘들다고 나가버린 모습을 원망 하면서도.. 참고 견디어야만 했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아빠가 육아를 뭘 알아.. 라는 말을 듣기를 수없이 였었는데..
제 아이도 아직은 한 없이 엄마품이 필요한데, 상황이 아빠랑 밖에 지낼수 없고, 상황이 할머니와 지낼수 밖에 없는 아이.. ㅠㅠ
행여 아프더라도, 차라리 제가 있을때만 아팠으면 하는.. 차라리 대신아파줄수만 있다면.. 하는 그런 마음이 전해 집니다..
상처를 겪어본 사람은 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드립니다..
엄마품이면 더 좋겠지만 아빠가 보는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더 좋다는 것을 어디선가 본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맡길 사람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남에게 아이를 맡기는데 그래도 티원님은 남에게 맡기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힘내시라고 댓글보팅 드립니다^^
@holic7 님 감사합니다. 보팅까지..^^;
엄마는 할 수 있고, 아빠는 할 수 없어 라는 사회적 인식이나, 고정관념적 측면이 분명 없지는 않겠지만, 말씀과 같이 아빠와 함께이기에, 아이의 정서적인 측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이가 자랄 수록 아빠가 채워 줄수 없는 그런 부분이 하나 줄씩 생겨 나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하지만, 위로와 응원의 말씀과 같이 항상 정성것 그리고 소중하게 키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