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R] 도리의 반지의 제왕 #3 - 간달프[1]; Dori's Lord Of The Rings #3 - Gandalf [1]
안녕하세요^^ 도리 @doriwalter 입니다. 오늘의 포스트는 도리의 반지의 제왕 그 3번째 편, 간달프 이야기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Hi, Steemians! @doriwalter is here :). Today post is Dori's Lord of the Rings series number 3, Gandalf !! So let's get started!
죽음은..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또 하나의 여정일 뿐이지.
-간달프Death is just another path.. one that we all must take.
-Gandalf
우리는 쉽게 그를 마법사로 알고있죠? 그는 톨킨의 세계관 안에 마이아라고 불리웁니다. 마이아는 천사에 가까운 존재이면서, 발라(상급 신)에 들지 못하는 모두를 총칭합니다. 또한 이스타리 5명중 한명인데요. 이스타르는 '현자', '마법사'를 칭하는 말입니다. 마이아중 현명한 사람 5명이 이스타리라고 불리우는데, 우리가 아는 백색의 마법사 사루만, 갈색의 마법사 라다가스트는 이미 영화를 통해 확인가능하죠. 이스타리는 불사의 땅에서 가운데 땅에 파견된 단체이자 결사였습니다. 간달프는 이스타리로서의 역활을 가장 훌륭하게 이행한 이스타르입니다!
(이스타리 = 복수형, 이스타르 = 단수형)
We easily know him as a wizard, right? He is one of Maiar in the worldview of Tolkien. Maiar are like angel who are not really god but being divine. He is also one of the 5 Istari. Istar means 'the wise' or 'the wizard'. The five wise men among Maiar are called 'Istari'. We already knew 2 more Istari through films and novel; Saruman the White and Radagast the Brown. Istari was a group who was sent to the middle ground from the Valinor(the land of immortality). Gandalf is the Istar, who best fulfilled his role as an Istar. (Istari = plurarl, Istar = singular)
간달프는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회색의 간달프라고 불리지요. 또한 미스란디르(회색의 순례자)라고 또한 불립니다. 하지만 그의 본명은 올로린입니다. 올로린이란 이름의 뜻은 꿈 또는 꿈을 꾸는 자라는 의미예요. 그는 발라인 만웨와 바르다가 추천해서 발리노르에서 가운데 땅으로 파견됩니다. 실마릴리온 중 이런내용이 있어요. '모든 마이아들 중에서 제일 똑똑한 이는 올로린이다. 그런데 종적이 묘현한 까닭은 늘 자신을 감추고 다녀서지'
Gandalf has many names. The first one is Gandalf the Gray, everyone knows. Also he is called 'Mithrandir (Gray Pilgrim)' But his real name is Olorin. The meaning of 'Olorin' is dram or dreamer. He was sent to Middle land by Valar. On the Silmarillion,
'Among the Maiar, the smartest one is Olorin. But the reason why we don't know him not really is he hides himself. '
윗 사진은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장면이면서 동시에, 간달프의 모든것을 말해주는 한 장의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 군대의 전투의 끝, 엄청난 보물을 눈앞에 두고서도 빌보와 담배를 나눠피고 있는 장면입니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보물은 남기고 단 한상자씩만 빌보와 나눠 가졌다고 하죠. 저는 이 장면이 특히나 기억에 남는이유는, 과연 인간이였다면.. 눈 앞에 보물이 있음에도 담배 파이프를 물고 있었을까요. 허겁지겁 보물을 챙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The above picture is one of the most memorable movie scenes but also it tell you about Gandalf's everything. At the end of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Bilbo and Gandalf smokes a pipe in front of tremendous treasure. In novel, most of the treasure are left and only a box of treasure was shared with Bilbo and Gandalf. The reason why this scene is particularly memorable, if the person who was there is human being, I wonder if he could smoke pipe cigarette in front of the treasure.
간달프는 악에 절대로 굴하지 않은 이스타르였고, 또한 자신의 위치를 언제나 낮추는 마법사였습니다. 실제로도 영화 및 소설에서 그는 마법사 임에도 불구 하고 마법을 잘 쓰지 않았죠. 그래서 그의 별명이 렌턴 (불만 키고 다니신다고..ㅎㅎ) 여튼..ㅎㅎ 하지만 그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마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살아 남을 수 없는 전투에서 모두 살아 남았고, 도저히 모을 수 없는 지원군을 모았고, 결국 그 전쟁을 이기도록 이끈 것이 그가 마법사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Gandalf was the Istar who never gave in to evil and he was a wizard who always lowered his position. Actually, in the film and novel, he did not use magic not much even though he is a wizard. So his nickname is " Flashlight " LoL.. But I would say, he was "the" magic because he helped to be survived in the battle that could not be survived, collected support forces that could not be collected and eventually led them to win the war.
간달프의 이야기는 간달프 2편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할께요. 이 글을 쓰다보니, 이 시대에도 간달프 같은 현자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ㅎ 간달프를 그리며, 이정도 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도리의 더 많은 반지의 제왕 이야기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doriwalter로 팔로우해주시는거 잊지마세요. 도리에게 보팅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다들 다음에 봐요!
I will talk more about Gandalf story in Gandalf #2. While I am writing this post, I am keep thinking that if there was even one wise person like Gandalf in this age... We miss someone like Gandalf.. Anyway, If you want to see more dori's Lord of the Rings Series, please Follow @doriwalter : ) Welcome any comments and Voting. Thanks guys and See you later, bye!!
간달프 역할을 맡은 이언 매켈런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더 눈이 가네요 ㅎㅎ 반지의 제왕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로 이언 맥캘런의 중후함은 그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것같아요^^
Great post I gave you a follow!
Thanks dude. I hope you enjoy rest of weekend
반지의제왕 영화를 좋아하여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다본거 같아요...
글을 읽다보니 다시 한번보고 싶어지네요~^^
다음편이야기도 기다릴께요~~ㅋ
감사합니다~ 조금은 복잡한 내용이 껴있다 보니 어렵진 않으셧는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간달프가 흰옷을 입고 돌아왔을 때,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죠 ㅎㅎ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백색의 간달프. 너무너무 멋있었죠^^ 댓글 감사드려요! 저희 아직 팔로우 아니였네요! 팔로우 드렷어요! 맞팔해주실거죠?
저는 이미 팔로우가 되어있었네요 하하.....
단방향의 팔로우였군요.
제가 조금 늦었네요 ㅠㅠ 열심히 놀러갈게요!
제가 꽤나 소심해서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간달프의 이름이 올로린이였다는건 첨 알았네요^^도리님 포스팅 오랜만이에요! 들렀다갑니다~^^
네 멋진 본명을 갖고있답니다. 간달프가 더 친숙하지만요^^ 댓글, 방문 너무 감사드려요~
저 반지의 제왕 팬이라! 너무 맘에 드는글이네요 보팅하고 가요~
댓글에 보팅까지 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도리님 오랜만이네요~간만의 포스팅 넘 반갑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gunchul님^^ 댓글너무 감사드려요! 하루에 한포스팅하겠다는 다짐은 이미 깨진지 오래됬네요ㅎㅎ 다시 맘잡고 하나하나 올려야겠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인상깊게 본 저에게 재밌는 글이네요!
^^ 여담이 주로내용이여서 조금은 색다른 내용이였으면 싶네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망캐 힘법사..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
간달프 별명이 렌턴인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doriwalter 님 포스팅이 뜸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올라왔군요 ㅎㅎ
ㅎㅎ 톨킨 커뮤니티에서 맨날 렌턴렌턴 하거든요 ㅎㅎ 제 포스팅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더더더욱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