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싶네요....

가족을 떠나 일자리로 돌아오기는 했지만,가족이 있는 먼 캐나다를 떠나온지 벌써 4개월이네요.
어디를 가나 격리때문에 짧은휴가로는 어디도 못가는현실.
한국도 아닌 중국이란곳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낸다는게 힘드네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질지..
힘내라,좋아질거야..이런말은 하도 들어서 위로가되지는 않네요.
정작 코로나의 고향 이곳 중국은 거의 정상생활하는데,다른나라들도 빨리 정상화되기를 오늘밤도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