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천연기념물 228호.
몸길이 100cm, 머리는 희고 몸은 짙은 회색이나 검은색인 흑두루미는 11월부터 월동하는 겨울 철새입니다.
한강 하구, 서산 간척지, 순천만, 낙동강 하구나 농경지에서 서식하다가 '쿠루루'우는 대장의 신호에 맞추어 V자 대형으로 날아 갑니다.
환경의 변화로 순천만에 주로 모여들면서 순천시에서는 전봇대 282 개 뽑고 전선을 모두 땅에 묻었고 내년에도 15개를 더 없애서 두루미가 전선줄에 걸려 사고를 당하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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